[2018 평창] 이민식, 스노보드 남자 빅에어 14위 결선 진출 실패

입력 2018-02-21 10:2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대표팀 이민식이 남자 빅에어 예선에서 14위로 탈락했다.

이민식은 21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빅에어 예선에 출전했다.

이날 이민식은 1차 시기에서 68.75점으로 13위에 오른 뒤 2차 시기 72.25점으로 2차 시기가 최고점이 됐다.

상위 6명에게 주어지는 결선 진출 티켓을 얻지 못한 이민식은 최종 14위로 경기를 마쳤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