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21일까지 순위는?… 노르웨이 1위-한국 8위로↑

입력 2018-02-21 23: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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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종반에 접어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설상강국’ 노르웨이와 ‘스포츠강국’ 독일의 선두 다툼이 계속해 이어지고 있다.

대회 13일째인 21일 일정이 마무리 된 가운데, 노르웨이가 금메달13개, 은메달11개, 동메달9개로 전체 1위에 나섰다.

이어 독일이 금12개, 은7개, 동5개로 2위에 올랐다. 노르웨이와 독일은 21일 금메달 2개와 1개 씩을 추가했다.

또한 캐나다가 금9개, 은5개, 동7개로 3위, 네덜란드가 금6개, 은6개, 동4개로 4위, 미국이 금6개, 은4개, 동6개로 5위에 자리했다.

한국은 21일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에서 은메달을 1개 추가하며, 오스트리아를 제치고 8위로 올라섰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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