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인생 최고 생일 맞은 '빙상여제'…"난 아직 만 29세!"

입력 2018-02-26 1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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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아랑 인스타그램

사진 |이상화 인스타그램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가 생일을 맞아 기념 인증샷을 공개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이 열린 25일 생일을 맞은 이상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화야 생일 축하해! 나 아직 만 29세야 인정?"이라는 글과 함께 생일 인증샷을 게재했다.

같은 날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아랑도 SNS에 "저 때나 지금이나 변함 없이, 언니 생일"이라는 글로 이상화의 생일을 축하했다.

한편 이상화는 이번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은메달을, 김아랑은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동아닷컴 함나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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