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챌리지 안양, 4-1 충주 잡고 첫 승

입력 2013-04-0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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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챌린지(2부리그) 안양FC와 수원FC가 원정에서 나란히 올 시즌 첫 승리를 챙겼다. 안양은 7일 충북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4라운드 충주FC와 경기에서 4-1로 이겼다. 올 시즌 앞서 치른 정규리그 두 경기에서 1무1패에 그쳤던 안양은 마수걸이 승리를 신고했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안양은 승점 4(1승1무1패)가 되면서 최하위에서 5위로 뛰어올랐다. 수원은 광주FC와 원정에서 난타전 끝에 4-3으로 이겨 역시 시즌 첫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이날 승리로 승점 5(1승2무1패)가 된 수원은 4위로 두 계단 끌어올렸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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