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민체육센터, 최우수 공공체육시설로 선정

입력 2013-12-3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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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정정택)은 26일 서울 동작구민체육센터에서 ‘2013년도 우수 공공체육시설 시상식 및 지정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문체부 김종 제2차관, 공단 정정택 이사장, 우수 공공체육시설 수상자 및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권역별 최우수상은 동작구민체육센터 등 4개 시설, 우수상은 성북종합레포츠타운 등 4개 시설, 장려상은 당진교육문화스포츠센터 등 5개 시설이 수상했다. 우수 공공체육시설 시상식은 전국공공체육시설(생활·전문체육시설)의 경영개선 및 시설활용도 제고 등 운영 활성화를 위해 매년 선정하는 사업으로, 광역 시·도의 추천을 받은 36개소(전문 7개소·생활 29개소)를 대상으로 최종 심사를 거쳐 13개소가 선정됐다. 공단은 문체부와 함께 지속적으로 우수 공공체육시설을 선정하고 발굴해 지방자치단체에서 관리하고 있는 공공체육시설에 대한 관심 증진과 좀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트위터@gtyong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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