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택, 가슴 통증으로 구급차에 실려가

입력 2014-10-07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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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오현택이 갑자기 마운드 위에 주저앉아 응급실로 실려가고 있다.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두산 오현택이 6일 대구 삼성전에서 갑자기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오현택은 7회 선발 더스틴 니퍼트에 이어 등판한 뒤 대타 우동균을 좌익수플라이로 처리했으나 이후 갑자기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그라운드에서 주저앉았다. 그는 곧 정신을 차리고 일어났으나 결국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동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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