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곽태휘-김민우 부상으로 슈틸리케호 명단 제외

입력 2017-03-17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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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곽태휘-수원 김민우(오른쪽). 스포츠동아DB

대한축구협회는 16일 “곽태휘(FC서울)와 김민우(수원삼성)가 부상으로 2018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6·7차전을 앞둔 국가대표팀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곽태휘는 종아리, 김민우는 허벅지 근육에 부상을 입었다. 대표팀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김보경(전북현대)만을 대체선수로 발탁했다. 이에 따라 대표팀은 23일 중국과의 원정경기를 22명으로 치르게 됐다. 경고누적으로 중국전에 나서지 못하는 손흥민(토트넘)이 출전할 수 있는 28일 시리아와의 홈경기에는 23명으로 나선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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