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원석, 허리 부상 조동찬 대체선수로 첫 올스타전 출전

입력 2017-07-14 15: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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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내야수 이원석이 올스타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KBO는 14일 “15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개최되는 2017 타이어뱅크 KBO 올스타전에 감독 추천 선수로 선정된 삼성 조동찬이 허리 부상으로 인해 불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드림 올스타 김태형 감독은 조동찬을 삼성 이원석으로 교체 선발했다. 이원석은 올해가 첫 KBO 올스타전 출전이다. 한편 이원석은 이번 시즌 FA로 삼성 유니폼을 입고 68경기에 나서 타율 0.267 7홈런 30타점 등을 기록 중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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