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신임 단장에 팽우선 이사장 선임

입력 2017-01-19 15: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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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배구단이 신임 단장으로 팽우선(59) 이사장이 선임했다.

한국도로공사는 1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프런트 개편 소식을 알렸다. 퇴직한 심찬섭 전 단장의 뒤를 이어 팽우선 이사장이 새로이 단장직을 맡는다.

팽 단장은 한양대를 졸업하고 한국도로공사 교통본부장, 사업본부장, 부사장직을 역임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밖에도ㅜ 신임 사무국장 자리에 김찬호(44) 차장을 임명했다. 또 김 사무국장은 도로공사 정기 인사에 따라 이태관 전 사무국장의 뒤를 이어 사무국장직을 맡게 됐다.

한편 도로공사는 올 시즌 V리그 4라운드가 진행 중인 현재 4승15패(승점 13점)로 최하위에 랭크돼 있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도로공사 배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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