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삼성 이원석 햄스트링 부상 1군 말소, 김상수는 이상무

입력 2017-05-22 19: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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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원석. 사진제공|삼성 라이온즈

삼성 내야수 이원석(31)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22일 1군에서 제외됐다. 오른쪽 허벅지 근육 손상으로 통증이 있던 이원석은 이날 정밀검진을 받았고, 2주 정도 재활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와 말소됐다. 한편 이원석과 마찬가지로 허벅지 통증을 호소했던 내야수 김상수는 검진 결과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둘은 21일 대전 한화전에서 휴식을 취한 바 있다. 이원석의 공백으로 삼성은 대안 찾기를 고민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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