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리그-‘유아 전동차’ 헤네스, 키즈마케팅 후원 협약 체결

입력 2017-03-22 15: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사)한국실업축구연맹(회장 김기복)은 22일 오전, 연맹 접견실에서 유아 전동 자동차 전문브랜드 (주)헤네스와 2017년도 리그 활성화를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유아 승용완구 시장에서 세계적으로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최고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국내 브랜드 헤네스는 내셔널리그와 함께 올 한해 키즈 마케팅 프로모션에 후원을 통해 참여한다.

국내 순수 기술력을 자랑하는 헤네스는 스마트한 기술력과 아이디어가 결합된 승용 전동차 T870 스포츠 모델(4WD)을 최근 출시하였다. 아빠들이 아이에게 선물하고 싶은 로망 아이템으로 각광받는 헤네스의 승용 전동차는 전 세계의 시장을 선도하며 안전성에서도 최고를 자랑한다.

후원식에 참가한 헤네스 조현삼 실장은 협약식을 통해 “내셔널리그의 건강하고 나눔의 화합 이미지와 우리 기업이 추구하는 아이와 부모와의 교감행복 마인드가 잘 부합되어 후원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이 축구관람의 기회가 확대되어 연맹과 우리 기업이 상생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헤네스의 후원을 통한 키즈 마케팅 프로모션은 오는 25일 오후 3시, 대전한반운동장에서 열리는 대전코레일 대 경주한수원의 경기를 시작으로 올 시즌 내셔널리그 주요 경기시 어린이 팬들을 대상으로 경기구 전달식 이벤트와 경품행사를 통해 어린이 축구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한국실업축구연맹 제공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