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권 유재석 그림. 사진ㅣMBC ‘놀러와’ 캡처

전인권 유재석 그림. 사진ㅣMBC ‘놀러와’ 캡처


전인권 유재석 그림, 5초만에 그린 캐리커쳐…‘정말 닮았네’
전인권이 그린 유재석 그림이 화제다.

방송에서 전인권은 유재석의 얼굴 그림을 5초 만에 그린 것.

1일 방송된 MBC ‘놀러와-방바닥 콘서트’에서 들국화의 최성원은 전인권이 사람의 얼굴을 보면 몇 초 만에 그릴 수 있는지 견적을 낸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MC들은 유재석을 그리는 데에는 몇 초가 걸리는지 물었고 전인권은 “5초”라고 대답했다.

이어 스케치북을 건네받은 전인권은 실제로 5초 동안 유재석의 얼굴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는 5초가 지나기 전 “난 못 그리겠다”며 포기를 선언했지만 그림을 확인해보니 정말 유재석과 닮아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인권 유재석 그림을 접한 누리꾼들은 “5초 만에 그렸는데 정말 비슷하다”, “묘하게 닮았네. 신기하다”, “특징을 잘 살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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