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윤혜와 이지훈이 추석을 맞아 합복을 입고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두사람은 16일 소속사 스타폭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한복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윤혜와 이지훈은 민족 명절 추석의 풍성한 느낌을 한복에 담아 선남선녀의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배우 김윤혜는 2007년 KBS 2TV 드라마 ‘최강 울엄마’로 데뷔했다. ‘강력반’, ‘넌 내게 반했어’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던 김윤혜는 영화 ‘점쟁이들’, ‘소녀’ 주연을 맡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연기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신인 배우 이지훈은 올해 초 방영된 KBS 2TV ‘학교 2013’으로 데뷔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아이유의 매니저 역할로 주목받아 온 이지훈은 KBS 2TV ‘맘마미아’, ‘우리동네 예체능-배드민턴 편’ 등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지훈은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SBS ‘월드챌린지-우리가 간다’에 출연한다.

사진 제공 | 스타폭스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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