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미진 화보’. 사진｜그라치아
개그우먼 권미진의 섹시 화보가 이슈가 됐다.
23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50kg 감량한 권미진, 물오른 보디라인’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권미진은 슈트 차림으로 소파에 기댄 채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군살 없는 매끈한 몸매로 섹시미를 한껏 발산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지난해 여름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 진행한 화보다.
과거 체중이 100kg 이상이었던 권미진은 지난 2011년 KBS 2TV ‘개그콘서트-헬스걸’ 코너를 통해 50kg 감량에 성공했다. 이후에도 꾸준한 관리로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권미진 남자친구도 이 화보 봤을까” “권미진 남자친구 부럽다” “권미진 남자친구, 나였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미진은 22일 다이어트 책 출판 기념 행사에서 “현재 연애 중이다. 남자친구도 연예인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엇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