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한 수’ 정우성 압도적인 얼음근육 ‘상남자 매력’

입력 2014-06-05 13: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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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한 수’ 정우성 압도적인 얼음근육 ‘상남자 매력’

정우성, 이범수, 안성기, 김인권, 이시영, 안길강, 최진혁, 최고의 캐스팅과 시원한 액션쾌감으로 2014년 여름, 한국영화의 한 수가 될 범죄액션 영화 ‘신의 한 수’가 정우성의 압도적인 비주얼이 살아있는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완벽한 ‘얼음 근육’ 스틸을 공개했다.

올 여름의 포문을 열 화끈한 오락액션 영화 ‘신의 한 수’가 장안의 화제가 되었던 ‘얼음 근육’ 의 실체를 담은 3종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는 1차 예고편을 공개했을 당시부터 얼음 조각 같은 탄탄한 몸매로 일명 ‘얼음 근육’, ‘CG 근육’으로 불리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는 정우성, 최진혁 두 사람의 완벽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치 신이 정성껏 빚어 놓은 것마냥 다부진 어깨와 등 근육은 전례에 본 적 없는 시원한 보디라인과 수컷 액션의 절정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살벌한 냉동 창고 안에서 착수를 하고 있는 ‘태석’(정우성)과 ‘선수’(최진혁)의 모습이 극명한 대결관계를 암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추가로 공개된 정우성 스틸컷은 냉동 창고 안의 차가운 온도만큼이나 차가운 표정으로 어느 한 곳을 응시하고 있어 금방이라도 무슨 일이 벌어질 것만 같은 극도의 긴장감을 느끼게 한다. 많은 화제를 낳았던 ‘신의 한 수’ 제작보고회에서 배우들이 액션 훈련과 몸 관리에 대해 고충을 털어놨듯, 두 배우의 완벽한 얼음 근육은 차원이 다른 ‘진짜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제공한다.

더욱 강력해진 액션으로 대한민국 액션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 시원한 오락액션 영화 ‘신의 한 수’는 7월 3일 개봉하여 관객들의 오감을 짜릿하게 자극시킬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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