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줌마 영등포 뜬다…‘고산자, 대동여지도’ 18일 쇼케이스 개최

입력 2016-08-12 13: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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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가 18일 오후 7시 30분 CGV영등포 SPHERE X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고산자, 대동여지도’는 시대와 권력에 맞서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동여지도’를 탄생시킨 지도꾼 ‘김정호’의 감춰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동여지도와 지도를 통해 만인을 향한 위대한 뜻을 품었던 지도꾼 김정호의 이야기를 스크린에 최초로 그려낸 ‘고산자, 대동여지도’가 8월 18일(목) 오후 7시 30분 CGV영등포 SPHERE X관에서 강우석 감독과 차승원, 유준상, 김인권, 남지현이 함께하는 쇼케이스를 개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고산자, 대동여지도’ 쇼케이스는 강우석 감독과 차승원을 비롯한 배우들이 참석해 영화를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누빈 9개월간의 로케이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실력파 배우들의 연기호흡, 김정호와 대동여지도에 대한 감춰진 이야기 등 ‘고산자, 대동여지도’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특별한 이벤트를 통해 주연 배우들이 관객들을 위한 팬서비스를 전하며 유쾌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만인을 위한 지도를 열망했던 지도꾼 ‘김정호’의 역사로 기록되지 못한 드라마틱한 스토리와 탄탄한 실력파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고산자, 대동여지도’는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예비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시간을 선사하며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한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지도 ‘대동여지도’를 완성하기까지, 나라가 독점한 지도를 백성에게 돌려주고자 했던 ‘고산자 김정호’의 숨겨진 이야기를 스크린에 최초로 그려낼 ‘고산자, 대동여지도’는 9월 7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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