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참가 소감 밝혀…“응원합니다”

입력 2016-10-06 0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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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소담이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홍보대사로 참석한 소감을 밝혔다.

박소담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또 한 번 많은 걸 느끼고 자극받고 감동받았습니다. 여러분들의 그 꿈, 그 엄청난 에너지...진심으로 박수를 보냅니다. 멋져요 정말. 계속해서 그 멋진꿈, 쭉 키워나갈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꼭이요! 파이팅! 고마워요.”라는 글을 남겼다.

제 18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진행됐다. 박소담은 배우 유태오와 함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번 영화제는 세계 성장영화의 중심이란 주제 하에 43개국의 200편이 출품됐으며, 마츠이 다이고 감독의 ‘우리들의 숨가쁜 여정’이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한편, 박소담은 현재 연극 ‘클로저’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박소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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