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유아인·전지현 ‘청소년이 뽑은 인기 영화인’

입력 2016-10-18 06: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유아인-전지현. 동아닷컴DB

배우 유아인과 전지현이 ‘전국 청소년이 뽑은 인기 영화인’에 선정됐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가 부대행사로 해마다 진행하는 이번 투표는 배우, 감독 등 9개 부문으로 나눠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영화제 사무국은 17일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영화 ‘베테랑’의 유아인, ‘암살’의 전지현이 배우 부문 1위를 차지했고, 감독은 ‘베테랑’의 류승완, 원로배우는 ‘덕혜옹주’ ‘내부자들’의 백윤식과 단편영화 ‘순애’의 김혜자가 각각 뽑혔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이동휘, ‘성난 변호사’의 김고은이 신인배우 부문에 선정됐다.

[엔터테인먼트부]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