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를 끄는 여자’ 주진모 전혜빈 최지우 이준 사각관계 서막 열렸다

입력 2016-10-17 23: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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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캐리어를 끄는 여자’ 주진모, 전혜빈, 최지우, 이준의 사각관계가 심화됐다.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17일 방송에서는 함복거(주진모 분), 박혜주(전혜빈 분), 차금주(최지우 분), 마석우(이준 분)가 사각관계의 서막을 열었다.

이날 함복거는 박혜주에게 오성로펌의 위험성에 대해 얘기해주며 진지하게 오성로펌에서 나올 것을 조언했다.

박혜주는 오성 로펌의 이동수(장현성 분)로부터 “오성 로펌 변호사는 변호사가 아니라 오성의 개”라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을 받았다.

혼란스러워하던 박혜주는 함복거와 함께 술을 마셨다. 박혜주는 자신을 차에 태워주는 함복거를 붙잡고 “저 좀 잡아주실래요?”라며 유혹했다.

그 때 마석우는 차금주를 클럽으로 데려가 차금주의 허리를 잡고 기습키스를 해 이들의 관계가 엇갈릴 것을 예고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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