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독 출신 아임, 자작곡 ‘Try’호평 릴레이

입력 2016-10-18 10:1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드림티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탑독 전 메인보컬 서궁이 아임(I'M)으로 개명 후 발표한 자작곡 'Try'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멜론 TV와 유튜브 원더케이 채널 등을 통해 'Try' 뮤직비디오를 공개, 조회 수 20만 건을 육박하고 1,350건에 달하는 호평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는 사랑했던 연인과 행복했던 과거를 회상하며 힘겨워하는 남자주인공 역을 아임이 직접 연기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아임만의 음악적 색깔을 담아내면서 리스너의 귀를 사로잡았다.

아임(I'M)은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와 소속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