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피쉬 “예원과 전속 계약? 결정된 바 없어… 사실무근”[공식입장]

입력 2016-10-19 11: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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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예원과의 전속 계약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19일 동아닷컴에 위와 같은 사실을 밝혔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예원이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을 접했다. 결정된 바 없고 사실 무근이다”고 말했다.

예원은 스타제국과의 계약기간이 만료되면서 자연스럽게 소속사와 결별했다. 이에 그의 향후 행보를 놓고 다양한 추측성 기사가 나오고 있는 상황.

예원은 지난 2011년 쥬얼리의 새 멤버로 영입됐다. 당시 박세미와 함께 활동에 나선 예원은 음악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드라마 ‘응답하라 1977’, ‘미스코리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면모도 발휘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발판을 마련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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