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제국 “예원, 거취 정할 때까지 책임질 것”…젤리피쉬 “영입 사실무근” [종합]

입력 2016-10-19 11: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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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예원이 스타제국과 아름다운 이별을 한다.

스타제국 측은 19일 동아닷컴에 "예원과의 계약이 곧 만료된다. 예원과는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스타제국과 예원은 지속적으로 대화를 하고 있다"며 "재계약 여부와 무관하게 예원의 거취가 정해질 때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예원이 스타제국과 재계약하지 않고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대해 젤리피쉬 측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일축했다.

예원은 2011년 1월 쥬얼리 새 멤버로 박세미와 함께 합류해 '백 입 엇'으로 활동했다. 이후 '룩 앳 미' '핫앤콜드' 등 다양한 곡으로 활동했고 가수 뿐만 아니라 드라마와 예능에서도 두각을 보여줬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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