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 결혼식 올린 佛저택 처분 ‘684억↑’

입력 2016-10-23 10: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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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 결혼식 올린 佛저택 처분 ‘684억↑’

이혼소송 중인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프랑스에 보유 중인 저택을 처분했다.

US위클리 등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결혼식이 치러진 프랑스에 위치한 샤토 미라발(Chateau Miraval)을 매각됐다.

이 저택은 총 35개의 방과 포도밭, 올리브나무 숲과 호수 등을 지니고 있다. 총 면적은 4856㎡(약 1400평).

특히 이 저택은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결혼식을 올렸던 장소. 두 사람은 최근 이혼소송을 진행하면서 이 저택을 매각한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이 2010년 이 저택을 구입할 당시 가격은 6000만달러(한화 약 684억 원)이다. 현재는 그 금액을 호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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