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피카부 선정 1월의 스타…데뷔 전 눈도장 찍었다 [V앱]

입력 2017-01-10 14: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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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그룹 드림캐쳐가 네이버 V라이브에서 진행하는 피카부(PEEKAVOO!) ‘1월의 스타’에 선정돼 오는 13일 밤 10시 피카부 라이브 방송을 시작한다.

드림캐쳐는 이날 싱글 ‘악몽(惡夢)’ 발매는 물론 피카부로 팬들을 만나며 더욱 뜻 깊은 데뷔 일을 보낼 예정이다.

피카부는 예비 스타들이 끼와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특별한 V라이브 프로그램이다. 각 소속사 채널에서 라이브 활동을 한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이달의 피카부’를 선정, 입덕 스페셜 라이브와 자율 스팟 라이브 그리고 팬미팅 스페셜 라이브 등을 진행한다.

지난해 12월에는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의 빅톤과 더블킥컴퍼니의 모모랜드가 첫 피카부 주인공으로 발탁돼 팬들과 만났다. 이들에 이어 2017년 1월 드림캐쳐가 ‘이달의 피카부’ 자리를 단독으로 꿰차며 전 세계 한류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드림캐쳐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주시고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성원에 좋은 콘텐츠로 보답할 수 있는 드림캐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드림캐쳐는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7인조 걸그룹이다. 앞서 다양한 콘셉트 포토와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으며 오는 13일 대망의 데뷔 싱글 ‘악몽’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Chase Me’로 활동한다.

사진제공=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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