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북마크] ‘불타는 청춘’, 권민중의 #연애史#미코 출전 비하인드
‘불타는 청춘’ 새 막내 권민중이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자신의 이야기를 가감 없이 전했다. 권민중이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앞으로 ‘불타는 청춘’에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만들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막내 권민중에 대한 멤버들의 질문공세 장면이 그려졌다. 그동안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권민중 개인의 이야기였다.
이날 멤버들은 권민중에게 공식 질문이라며 “결혼한적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권민중은 “결혼한 적은 없다. 오랫동안 연애를 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권민중은 “5년 동안 한 사람과 연애를 했었다. 마지막 연애가 2009년이다. 그 분과 결혼까지 생각했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귀를 기울이며 계속해서 궁금한 부분에 대해 물어보기도 했다.
또한 권민중이 미스코리아에 출전하게 된 계기가 공개됐다. 권민중은 “어느 날 미용실에 갔더니 (미스코리아 트레이드 마크인) 파랑색 수영복과 흰색 구두를 신어보라고 했다”며 “그때가 대학교 3학년 때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과정에서 김국진은 마치 미스코리아 박사와 같은 지식을 보여줘 모두를 놀라 게 만들었다.
사진| 방송 캡처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