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이DA:다] ‘더블유 프로젝트’ 주찬X소윤, 신인의 당찬 출사표

입력 2017-01-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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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이DA:다] ‘더블유 프로젝트’ 주찬X소윤, 신인의 당찬 출사표


울림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준비한 신인 론칭 프로젝트 ‘W-Project(더블유 프로젝트)’가 베일을 벗었다. 첫 번째 주자는 신인 보이그룹 울림 보이즈(가칭)의 주찬과 신인 걸 그룹 울림 걸즈(가칭)의 소윤. 신인이지만 신인같지 않은 이들의 조합이 눈길을 끈다.

‘W-Project(더블유 프로젝트)’ 는 울림의 새로운 도약과 미래를 보여주며 도전과 변화의 바람을 예고, 가요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울림엔터테인먼트의 뮤지션을 발굴 육성 프로젝트이다.

2017년도 연내 새 보이 그룹 과 새 걸 그룹 데뷔 하는 것을 목표로 그 첫 주자인 ‘W Project 주찬, 소윤의 디지털 싱글 ‘너 같은 사람 없더라’를 통해 당찬 신인의 출사표를 던진 것이다.



주찬과 소윤의 ’너 같은 사람 없더라’ 는 작곡가 4번타자 곡으로 , 아련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 중심으로 꾸미지 않은 순수함 그대로의 ‘주찬’ 과 보석 같은 ‘소윤’의 보이스 하모니가 귀를 사로잡는다.

‘너 아닌 누구를 만나도 너 같은 사람은 없더라’등의 가사를 통해 쓸쓸하고 시린 이별 뒤 잔인한 그리움을 남 녀 두 가지 시점에서 담담하게 노래하고 있다. 특히나 신인이라는 게 믿어지지 않는 두 사람의 이번 콜라보는, 앞으로 데뷔할 이들의 미래를 더욱 기대케 만들었다.

한편 ‘너 같은 사람 없더라’는 20일 0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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