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보스’ 연우진, 박혜수 성추행한 박상면에 ‘사이다 응징’

입력 2017-01-24 23: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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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보스’ 연우진, 박혜수 성추행한 박상면에 ‘사이다 응징’

연우진이 사이다 복수를 선사했다.

2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극본 주화미 연출 송현욱) 4회에서는 채로운(박혜수)을 성희롱한 욕라면 상무(박상면)에게 복수하는 은환기(연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욕라면 상무는 은환기에게 스쿼시를 함께하자고 제안했지만, 은환기는 거절했다. 이에 분위기는 냉랭해졌다. 그러자 채로운이 나서 자신에게 스쿼시를 가르쳐 달라고 했다. 욕라면 홍보 건을 맡기 위한 경쟁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욕라면 상무는 채로운을 성희롱·성추행했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은환기는 스쿼시 공을 벽에 내리쳐 욕라면 상무를 응징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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