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15년 연속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1위

입력 2017-03-16 17: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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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15년 연속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1위 선정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7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승용차타이어 부문 15년 연속 1위, 타이어전문점 부문 9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한국타이어는 승용차타이어 부문의 모든 평가 항목에서 상위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브랜드 충성도 평가에서 타사 대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로써 15년 연속 1위에 선정되어 10년 이상 연속 1위를 차지한 브랜드에게 주어지는 ‘골든 브랜드(Golden Brand)’의 영예를 이어가고 있다. 타이어전문점 부문에서는 티스테이션(T’Station)이 브랜드 충성도 항목 중 소비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게 평가받으며 9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15년 연속 1위로 한국 산업을 이끄는 골든 브랜드의 가치를 이어가게 된 것은 소비자에게 기술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한 고객 만족 실천 브랜드로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 국내 타이어 산업을 대표하는 글로벌 Top Tier 기업으로 도약하며 품질과 서비스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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