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카메라 치워” 안젤리나 졸리, 파파라치에 극도로 예민

입력 2017-03-19 1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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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치워” 안젤리나 졸리, 파파라치에 극도로 예민

안젤리나 졸리와 그의 아이들을 가족여행을 마치고 미국 LA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스플래시닷컴은 18일(현지시각) 가족여행을 마치고 귀국한 안젤리나 졸리 가족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젤리나 졸리와 매덕스, 자하라 등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국 여행을 마친 안젤리나 졸리 가족은 공항에서 마주한 파파라치에 극도로 예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안젤리나 졸리는 아이들의 보호하며 파파라치에게 카메라를 치우라는 듯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해 9월 브래드 피트와 이혼을 발표, 현재는 소송 마무리 단계에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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