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리한나♥크리스 브라운, 재결합설 ‘솔솔’

입력 2017-03-20 17: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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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 제공

[할리우드DA:다] 리한나♥크리스 브라운, 재결합설 ‘솔솔’

미국 가수 리한나와 크리스 브라운은 결국 다시 재결합하게 되는 걸까.

할리우드라이프는 지난 19일(현지시각) 크리스 브라운(27)과 리한나(29)가 다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두 사람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고, 이것이 다시 문자로 발전하게 됐다. 크리스 브라운과 리한나는 단순히 이야기를 주고받는 것을 넘어서 성적인 대화를 주고받는 다는 전언이다.

특히 이번에 두 사람의 관계는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지난 2월에도 크리스 브라운이 리한나의 어머니에게 장미꽃을 선물했다고 알려지며 두 사람의 재결합이 다시 한 번 이슈로 떠오르기도 했기에 이번 소식에 더욱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크리스 브라운은 지난 2009년 자신의 연인 리한나에게 폭력을 행사해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은 결별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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