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영화제] “이 구역 센 언니”…카라 델레바인, 삭발 카리스마

입력 2017-05-19 0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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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 “이 구역 센 언니”…카라 델레바인, 삭발 카리스마

모델 겸 영화배우 카라 델레바인이 ‘걸크러시’ 포스를 발산했다.

카라 델레바인은 18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의 해변에서 진행된 제70회 칸 국제 영화제 매그넘 파티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이목구비를 강조한 짙은 메이크업에 블랙 드레스를 입고 강렬한 매력을 발산했다. 카라 델레바인은 눈길을 사로잡는 삭발 스타일과 목 뒤 문신으로 포스를 더했다.

카라 델레바인은 차기각 ‘라이프 인 어 이어’에서 시한부 암환자 연기를 펼치기 위해 삭발을 감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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