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측 “규현, 입소 전날 10주년 녹화 참여…31일 방송” [공식입장]

입력 2017-05-22 08: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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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측 “규현, 입소 전날 10주년 녹화 참여…31일 방송” [공식입장]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입대를 앞두고 MBC '라디오스타' 마지막 녹화를 진행했다.

'라디오스타' 측은 22일 "규현은 지난 3일 공식적인 마지막 녹화를 마쳤고 이 방송을 통해 시청자 여러분께 군대 전 마지막 인사를 전하게 된다. 녹화 분은 오는 24일 방송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녹화를 마친 후 규현 씨와 제작진은 서로 상의한 끝에 훈련소 입소 하루 전 날인 24일 ‘라디오스타’ 10주년 특집 녹화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며 "이 녹화 분은 ‘라디오스타’의 10주년(2007년 5월 30일 첫 방송)과 가장 가까운 날인 31일 방송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규현 씨의 입대 전 공식적인 마지막 인사는 오는 24일 방송에서 만날 수 있으며 마지막 모습은 31일 ‘라디오스타’ 10주년 특집이다.

제작진은 "라디오스타’ 막내 MC로 5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해주신 규현 씨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군복무를 건강하게 마치고 돌아오길 기원하고, 규현 씨의 빛나는 의리로 10주년 특집은 더욱 뜻 깊은 방송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규현은 오는 25일 입소한다.

<사진제공> MBC ‘라디오스타’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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