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진아, ‘강철비’ 이어 영화 ‘돈’ 캐스팅 확정 [공식입장]

입력 2017-05-23 08:5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원진아, ‘강철비’ 이어 영화 ‘돈’ 캐스팅 확정 [공식입장]

배우 원진아가 영화 ‘돈(제공/배급: ㈜쇼박스 | 제작: ㈜사나이픽처스, ㈜영화사 월광 | 각본/감독: 박누리)’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영화 ‘돈’은 부자가 되는 꿈을 가지고 여의도에 입성한 신입 주식 브로커가 여의도 최고의 작전 설계자를 만난 후 돈의 유혹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로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이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 지으며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

극중 원진아는 홍일점 주식 브로커 ‘박시은’으로 활약한다. 뛰어난 능력에 완벽한 미모까지 갖춰 여의도를 사로잡은 인물로, 남자 브로커들의 선망의 대상. ​원진아는 그녀만의 톡톡 튀는 매력으로 독특한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1월 천만 영화 ‘변호인’의 수장 양우석 감독의 차기작 ‘강철비’에서 정우성, 곽도원, 조우진과 함께 호흡하는 중심 인물 ‘려민경’으로 낙점되었다는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원진아는 ​최근 영화 ‘돈’의 출연까지 확정 지음으로써 새롭게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 받고 있다.

사진제공 | 유본 컴퍼니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