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거리음식 지존들 모였다, 롯데월드 ‘푸드 스트리트’

입력 2017-05-23 15: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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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26일 스트리트 푸드 중심의 ‘푸드 스트리트’를 오픈한다. 학생 단체 손님과 출.퇴근 유동인구가 많은 어드벤처 지하 1층 정문과 웰빙센터 사이 공간에 만들었고, 인기 분식 브랜드 네 곳과 계절, 트렌드 등을 고려해 다양한 음식과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숍 ‘테이스티 박스’(Tasty Box)가 들어선다.

부산어묵시장에서 출발한 75년 역사의 ‘환공어묵’, ‘대한민국 3대 떡볶이’라는 별칭을 가진 ‘현선이네 떡볶이’, 서울 압구정의 프리미엄 김밥 전문점‘리김밥’, 폭넓은 연령층에 인기 높은 ‘명동 할머니 국수’등이 이번에 입점했다.


이벤트숍 ‘테이스티 박스’에서는 다양한 간식거리를 박스에 담아 즐길 수 있는 콘셉트로 최근 인기높은 ‘스파이더 파크’의 솜사탕부터 ‘고우만두’, ‘뿌리깊은 닭’의 닭강정, ‘커피빵긋’의 질소커피 등을 판매한다.

오픈 기념으로 ‘푸드 스트리트’내 매장에서는 서비스 음식과 기념품 가격 할인등의 이벤트를 실시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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