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헨리와 뽀뽀 주고받는 B1A4 진영…“천사다”

입력 2017-05-26 17: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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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헨리가 B1A4 진영을 향해 애정공세를 펼쳤다.

26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영진 / 연출 황지영 임찬) 206회에서는 헨리가 절친 B1A4 진영을 집으로 초대해 함께 집을 꾸미는 모습이 펼쳐진다.

두 사람은 음악드라마에 출연한 이후 매우 친해졌지만 스케줄이 안 맞아 여태 자주 보지 못했다고 전해졌다.

‘나 혼자 산다’ 측에서 선공개한 영상에서 헨리는 진영을 부르기 위해 영상 통화를 걸었다. 헨리는 진영에게 “언제와”라고 소리치며 투정을 부렸다. 진영이 “할 게 많냐”고 묻자 헨리는 “(힘 쓸 일이니까) 근육 좀 풀고 와. 사랑하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헨리는 “일단 뽀뽀”라며 진영에게 뽀뽀를 요청, 진영이 웃으며 거부하자 “변했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참다못한 진영은 휴대폰 화면을 향해 입술을 내밀었다.

이를 화면으로 지켜보던 한혜진은 “진짜 하기 싫을 텐데…천사다”라며 진영을 칭찬했다.

밤 11시 10분 방송.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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