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브런치에서는 해변으로 둘러싸인 이탈리아 남부 요리의 특성을 반영해 시칠리아 스타일의 아란치니, 나폴리 스타일 피자, 생선 세비체, 홈메이드 젤라토 등을 내놓는다.
테이블에서는 즉석 조리한 미니 요리와 메인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미니 요리는 이탈리아 캄파니아식 달걀 요리와 칼라브리아식 샐러리 수프, 파스타, 시칠리아식 깔라마리 튀김 등이다. 메인 요리는 호주산 블랙앵거스 등심 스테이크, 랍스터 구이, 캄파니아식 농어 요리, 양갈비 구이, 이탈리안 스타일의 버거 등 5가지 중 선택하여 이용 가능하다. 기호에 따라 웰컴 드링크 대신 스파클링 와인을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