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하얏트서울, 이탈리안식당 ‘코너스톤’ 주말 브런치

입력 2017-07-09 1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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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동 파크 하얏트 서울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코너스톤’에서 8월까지 이탈리아 남부의 요리들을 주말 브런치를 통해 맛보는 ‘사우스 이탈리안 테이블 브런치 ’를 실시한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이용 가능한 주말 브런치는 가족 동반 12세 이하의 소인은 최대 2인까지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주말 브런치에서는 해변으로 둘러싸인 이탈리아 남부 요리의 특성을 반영해 시칠리아 스타일의 아란치니, 나폴리 스타일 피자, 생선 세비체, 홈메이드 젤라토 등을 내놓는다.

뷔페 스테이션의 안티파스티(Antipasti)는 유기농 샐러드와 치즈, 각종 패스츄리 등으로 구성했고, 크루도 (Crudo) 섹션은 제주도에서 당일 공수한 신선한 해산물을, 디저트 섹션은 홈메이드 티라미수와 젤라또, 타르트 등을 제공한다.

테이블에서는 즉석 조리한 미니 요리와 메인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미니 요리는 이탈리아 캄파니아식 달걀 요리와 칼라브리아식 샐러리 수프, 파스타, 시칠리아식 깔라마리 튀김 등이다. 메인 요리는 호주산 블랙앵거스 등심 스테이크, 랍스터 구이, 캄파니아식 농어 요리, 양갈비 구이, 이탈리안 스타일의 버거 등 5가지 중 선택하여 이용 가능하다. 기호에 따라 웰컴 드링크 대신 스파클링 와인을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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