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갓데리 언니’의 인형같은 미모

입력 2017-07-12 16:4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 홍진영 인스타그램

가수 홍진영이 인형 같은 미모를 뽐냈다.

홍진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장실 앞에서 이럴 것도 아니지요?ㅋㅋㅋ #손만씻고나온거임ㅋㅋㅋㅋㅋㅋ#모야~~~#왠지모를부끄러움#날씨이제제대로여름시작인듯합니다만 #모두들좋은하루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홍진영은 화장실에서 나와 카메라를 발견하고 밝게 웃음을 짓는 모습. 베이지색 민소매 티셔츠에 날씬한 허리를 강조하는 갈색의 풍성한 스커트를 매치하여 더욱 인형 같은 미모가 돋보인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갓데리 언니 또 이쁘다~”, “헐 언니 진짜 오늘 너무 예뻐요”, “진짜 손만 씻고 나온 거 맞나요?ㅎㅎ”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 5월 종영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서 반전 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고, 개그맨 김영철의 ‘따르릉’의 작곡가로 데뷔한 바 있다.

김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홍진영 인스타그램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