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성, 처피뱅도 사랑스럽게 소화…‘굴욕없는 미모’

입력 2017-07-17 17: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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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혜성 인스타그램

정혜성이 처피뱅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굴욕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배우 정혜성이 "맹구머리 진숙쓰"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정혜성은 눈썹이 훤히 보이는 다소 짧은 앞머리를 한 모습. 카메라 어플을 이용해 고양이로 분한 모습이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까만 눈동자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누리꾼들은 "이 앞머리 박제", "촬영 힘내세요", "맨홀 빨리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혜성은 KBS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에 출연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정혜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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