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에일리 DJ DOC, 용평리조트 여름 콘서트 풍성

입력 2017-07-19 16: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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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 대관령의 용평리조트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라이브 콘서트 등 다양한 음악 행사를 개최한다.

29일은 가수 에일리의 공연이 열리고, 8월5일은 DJ DOC, 8월12일은 여성듀오 다비치의 무대를 각각 만날 수 있다. 또한 영화 ‘라라랜드’, ‘말할 수 없는 비밀’, 뮤지컬 ‘레미제라블’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클래식 콘서트는 8월8일부터 2일간 열린다.

8월19일은 인디밴드들의 다양한 음악을 접할 수 있는 ‘80일간의 인디여행 시즌2’ 콘서트가 열린다. 이밖에 박남정(7월22일), 김정민(8월14일)의 라이브 공연과 김승현이 진행하는 아이넷TV 공개녹화방송(8월12일) 등도 여름에 용평 리조트에서 볼 수 있다.

모든 공연은 용평리조트 투숙객을 포함해 리조트를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야외에서 진행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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