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오피스] ‘킹스맨: 골든 서클’​ 400만 돌파…청불 신기록 수립 中

입력 2017-10-07 07: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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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박스오피스] ‘킹스맨: 골든 서클’​ 400만 돌파…청불 신기록 수립 中

‘킹스맨: 골든 서클’이 개봉 11일째인 10월 7일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역대 청불 등급 영화 중 최고 기록을 보유했던 ‘내부자들’의 기록을 3일, 추석 최고 흥행작 ‘광해, 왕이 된 남자’보다 5일을 앞당긴 성과다. ‘내부자들’은 개봉 14일만에, ‘광해, 왕이 된 남자’는 16일만에 400만 관객을 넘어선 바 있다. 이 기록을 ‘킹스맨: 골든 서클’은 11일 만에 달성했다. 여기에 역대 9월 최고 흥행 외화이자 콜린 퍼스의 출연작인 ‘맘마미아!’가 세웠던 최종 스코어인 457만8239명도 가뿐히 넘길 것으로 보여 9월 최고 흥행 외화의 왕좌에 한 발짝 다가섰다.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역대 청불 영화 최고 속도 신기록을 연일 돌파하고 있는 올 가을 최고의 오락 액션 블록버스터 ‘킹스맨: 골든 서클’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며, IMAX, 4DX, 스크린X로도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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