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세훈-디오, 집밥 먹으며 훈훈 투샷…“경수형이 해준 밥”

입력 2017-10-10 09: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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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세훈 인스타그램

그룹 엑소 멤버 세훈과 디오과 다정한 한 때를 보냈다.

세훈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경수형이해준밥으허허허허어허어어어허어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세훈은 디오가 차린 듯한 밥상 앞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 수저를 귀엽게 쥔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디오는 맞은 편에 앉아 무심하게 식사를 해 대조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누리꾼들은 “세훈이 얼굴 실화야?”, “나도 먹고 싶어”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룹 엑소는 최근 리패키지 앨범 ‘The Power of Music’으로 활동한 바 있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세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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