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라이브] ‘링사이드 스토리’, 자막 문제로 상영 중단 후 재개

입력 2017-10-17 17: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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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라이브] ‘링사이드 스토리’, 자막 문제로 상영 중단 후 재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영화 ‘링사이드 스토리’가 상영 중단이 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17일 오후 1시에 부산 해운대구 롯데시네마 센텀시티에서는 영화 ‘링사이드 스토리’ 상영과 GV(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됐다.

이날 상영 도중 자막 문제로 상영이 잠시 중단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링사이드 스토리’ 자막 문제로 상영이 10분 정도 중단됐고, 이후 정상적으로 상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날 ‘링사이드 스토리’를 관람한 관객들에게는 예매권이 증정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부산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세계 75개국에서 300여 편의 영화가 출품, 영화의전당,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 등 부산 지역 5개 극장 32개 스크린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해운대(부산)|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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