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이니가 컴백을 앞두고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19일 혜이니의 소속사 웰메이드 예당은 공식 SNS 계정에 ‘콩깍지’ 티저 이미지를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빈티지 색감과 레트로 패션, 앤티크 소품 등 마치 동화 속 한 장면같은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있다. 혜이니의 묘한 매력과 유니크한 분위기가 더해져 이번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특히나 혜이니의 장난끼 넘치는 표정과 그 모습을 옆에서 바라보는 의문의 남성이 이번 노래에서 혜이니와 함께 호흡을 맞추는 투렛증후군을 앓고있는 신예 보컬리스트의 모습 일 것이라는 추측에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혜이니는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새 싱글은 오는 10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웰메이드 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