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방송 캡처.
12일 오후 방송된 tvN ‘윤식당2’에서는 윤식당에 관심을 보인 손님이 등장했다.
이날 창가에 앉은 우크라이나 손님은 불고기 비빔밥과 커피 2잔을 시켰다. 이들은 비빔밥을 먹으면서 “맛있다”, “나쁘지 않다” 등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후 손님들은 이서진에게 “레스토랑에 대한 글을 쓰고 싶은데 셰프와 인터뷰할 수 있냐”고 물었다.
알고 보니, 여성 손님은 푸드 블로거였다. 이들은 윤여정에게 스페인에 식당을 차리게 된 이유부터 비하인드 스토리를 물었다.
마지막에는 윤여정 셰프, 이서진과 함께 기념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윤식당2’는 지난주 첫 방송에서 평균 14.1%의 전국 가구 시청률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