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2’ 우크라이나 손님, 윤여정 인터뷰한 이유

입력 2018-01-12 21: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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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방송 캡처.

‘윤식당2’ 윤여정이 우크라이나 블로거와 인터뷰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윤식당2’에서는 윤식당에 관심을 보인 손님이 등장했다.

이날 창가에 앉은 우크라이나 손님은 불고기 비빔밥과 커피 2잔을 시켰다. 이들은 비빔밥을 먹으면서 “맛있다”, “나쁘지 않다” 등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후 손님들은 이서진에게 “레스토랑에 대한 글을 쓰고 싶은데 셰프와 인터뷰할 수 있냐”고 물었다.

알고 보니, 여성 손님은 푸드 블로거였다. 이들은 윤여정에게 스페인에 식당을 차리게 된 이유부터 비하인드 스토리를 물었다.

마지막에는 윤여정 셰프, 이서진과 함께 기념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윤식당2’는 지난주 첫 방송에서 평균 14.1%의 전국 가구 시청률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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