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태양-대성 입대 현장 공개…씩씩한 모습 눈길

입력 2018-03-16 2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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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태양-대성 입대 현장 공개…씩씩한 모습 눈길

‘연예가중계’가 빅뱅 태양와 대성의 입대 현장을 포착했다.

16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빅뱅 태양와 대성의 입대 현장이 공개됐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인 탑과 지난달 27일 입대한 지드래곤에 이어 12일 강원도 철원군에 위치한 6사단 청성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태양. 그는 “잘 다녀오겠습니다”라고 인사하면서 취재진과 팬들을 향해 큰절을 올렸다.

대성은 다음날인 13일 강원도 화천 육군 27사단 이기자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짧은 머리를 만지던 그는 “화이팅”을 외치며 씩씩한 모습을 남기고 현장을 떠났다.

이제 빅뱅 가운데 국방의 의무를 다해야 하는 멤버는 승리만 남은 상황. 그는 올해 입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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