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인터뷰:얘어때?] 최정은 “김재환 팬클럽 회원♥, ‘극한직업’ 후 교무실 난리나”

입력 2019-05-11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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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인터뷰:얘어때?] 최정은 “김재환 팬클럽 회원♥, ‘극한직업’ 후 교무실 난리나”

★ 나만 아는 스타가 아닌 내가 먼저 찜한 스타! 동아닷컴이 야심에 차게 준비한 ‘얘 어때?’는 신인들의 매력을 파헤치고 소개하는 인터뷰입니다. 이름, 얼굴이 낯설다고요? 당연하죠~! 하.지.만. 미리 알아두는 게 좋으실 겁니다. 나중에 엄청난 스타로 성장할 아티스트들이거든요.★

◆ 스타 자기소개서

1. 이름 : 최정은
2. 생일 : 2004.08.25
3. 소속사 : 컵엔터테인먼트
4. 전공 : 중학교 3학년 재학 중

5. 출연 작품

[영화] '극한직업'(2019) '가을 우체국' '대장 김창수' '지구별' '흥부: 글로 세상을 바꾼 자'(2017) '해어화'(2015)

[방송] '손 the guest' '검법남녀'(2018) '꾸러기 탐구생활'(2014)


6. 성격 : 깨발랄

“성격이 발랄해요. 사춘기가 자연스럽게 지나간 것 같기도 하고요. 우울해 하거나 예민했던 적이 없었어요. 설마 사춘기가 아직 안 온 건 아니겠죠?”

7. 관심사 : 김재환

“워너원 김재환을 정말 좋아해요. 26일에 열리는 팬미팅에도 갑니다. (웃음) 팬클럽 공식 1기고요, 선예매로 티켓팅했어요. 진짜 행복해요. 휴대전화 배경화면에도 ‘팬미팅 디데이’ 위젯을 해놨어요. 오히려 ‘프로듀스101 시즌2’라는 프로그램 자체에는 관심이 없었고, 워너원으로 데뷔한 후에 빠졌어요. 제 이상형입니다. 재치 있고, 제 말도 잘 들어주고 (웃음) 김재환은 정말 재미있거든요. 성대모사도 잘하고요. 솔로로 데뷔하면 스트리밍도 할 거예요!!”

8. 입덕 포인트 : 입꼬리

“입꼬리가 예쁘다는 말을 많이 들어요. 저 입꼬리 엄청 올라가요. 웃는 모습이 제 입덕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저를 보면서 행복해했으면 좋겠어요.”


Q. ‘극한직업’ 으로 천만 배우가 됐어요.

- 촬영할 때는 천만 관객을 동원할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는데 역대 한국 영화 순위 2위에 등극해서 영광이었어요. 아직 실감이 잘 안 나요.

Q. '극한직업’ 개봉 후에 학교에서도 유명해졌죠.

- 친구들이 자기 부모님들에게도 저에 대해 말했다고 해요. 저를 자랑스럽다고 얘기해줍니다. 이전보다 다른 곳에 가면 저를 알아보는 사람들이 생겼어요. 학교 선생님들이 싸인을 해달라고 말씀하기도 하고요. 교무실이 난리가 났었어요.

Q. ‘극한직업’에서 ‘반장됐다’고 좋아하잖아요. 반장 해본 적 있어요?

- 초등학생 때 5년 동안 빠짐없이 임원 활동을 했어요. 집에 임명장이 많아요. 제가 나서서 친구들을 도와주는 편이거든요. 중학생이 되고서는 일이 많아지다보니 친구들에게 피해를 끼칠까봐 임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하고 있어요.

Q. 성실한 학생이네요! 아역배우로 활동하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 데뷔작이 SBS ‘꾸러기 탐구생활’이에요. 오디션을 보고 발탁됐어요. 교육 방송 프로그램이고, 궁금증을 해결하는 탐구 대원으로 출연했었어요. 제가 초등학교 4학년이었을 때부터 중학교 1학년이었을 때까지 함께 한 프로그램이에요. 일종의 선행학습을 할 수 있었고, 프로그램을 통해서 배운 지식이 많았어요.

Q. 배우라는 꿈에 대한 확신이 있어요? 한창 진로를 고민할 나이잖아요.

- 초등학생 때부터 배우라는 직업말고는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더 어렸을 때는 디자이너를 꿈꾸기도 했었죠. 제가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걸 좋아하거든요. 하지만 연기를 시작하면서 디자이너의 꿈을 완전히 접게 됐습니다. 엄마의 끼를 닮은 거 같아요.

Q. 아이돌 가수로 제안받은 적은요?

- 배우로 활동하면서 아이돌 가수 제안을 많이 받았어요. 하지만 저는 춤추고 노래하는 것 보다 연기가 더 재미있어요. 춤은 취미로 춰 본 적이 있지만 노래에는 재능이 정말 없습니다. 가수를 할 생각이 없어요.

Q. 춤에는 어느정도 자신감이 있나봐요.

- 현재 재능TV ‘댄스넘버피프틴4’이라는 드라마를 준비 중이에요. 중학생 댄스팀 이야기이고 저는 팀의 주장으로 출연하죠. 시즌2에서 댄스 커버를 한 적이 있었어요. 브루노마스, 청하의 노래로 커버 영상을 찍은 것을 계기로 이번 시즌에 합류하게 됐어요. 촬영 때문에 춤을 전문적으로 배웠습니다. 그래서인지 요즘 춤에 대해 관심이 많아졌어요. 드라마 촬영에 필요한 댄스를 위주로 배우고 있는데요. 힙합 장르고 팀원들과 함께 추는 것이라 힘있는 동작을 해요.

Q. 촬영 중인 작품이 있긴하지만, 올해 왕성한 활동을 기대해도 될까요?

- 네. 작품을 꾸준히 컨택하고 있어요.


Q. 롤모델이 있다면요.

- 배우 하지원이요. 팔색조 매력을 지닌 선배님이에요. 제가 태어나서 가장 처음으로 알게 된 배우이기도 하고요. 어렸을 때 엄마와 함께 ‘시크릿 가든’을 봤거든요. 제 인생 첫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Q. 어떤 배우가 되고 싶나요. 목표를 말해주세요.

- 정말 노력을 해서 여러 방면에서 인정받고 싶어요. 4년 남았는데, 빨리 성인이 되고 싶습니다. (웃음)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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