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현장] 유태오 ‘레토’, 칸 초청→‘보헤미안 랩소디’ 열풍 이을까(종합)

입력 2018-12-13 12: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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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현장] 유태오 ‘레토’, 칸 초청→‘보헤미안 랩소디’ 열풍 이을까(종합)

영화 ‘레토’가 베일을 벗었다. 칸국제영화제를 통해 먼저 공개되며 많은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레토’가 국내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 여기에 영화 ‘레토’의 배우 유태오가 처음국내 취재진과 만났다.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아이파크몰 CGV에서는 영화 ‘레토’ 언론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배우 유태오가 참석했다.

이날 유태오는 인사를 전하며 “칸 영화제 이후에 많은 기자분들이 거품을 넣었는데, 이런 공식적인 자리에서 만나서 반갑다. 우리가 흔히 까봐야 안다고 한다. 오늘 까봤는데, 재밌게 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이번 영화에서 자신이 연기한 캐릭터에 대해 “우리가 흔히 하는 빅토르 최라기 보단, 젊은 시절의 멜랑꼴리 한 빅토르 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유태오는 최근 신인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일단은 조금 부끄러웠다. 대한민국 문화 연예 대상의 신인상인데, 국내 영화가 아닌 러시아 영화이기도 하다. 개봉도 안 했는데 상을 받아서 쑥스러웠다. 평생 한 번 받는 신인상을 받아서 정신 똑바로 차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관객들에게 노스텔지아를 자극할 수 있는 영화가 됐으면 좋겠다”며 “세계적으로 그런 영화가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유태오는 “앞으로도 또 다른 영화로 인사를 드리겠다”고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레토’는 꿈꾸는 대로 사는 뮤지션 ‘빅토르 최’의 젊음만으로 벅차고 뜨거웠던 날들을 담은 영화다. 오는 2019년 1월3일 개봉.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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