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현장] #익스트림액티비티#놀라움#웃음…‘스릴킹’, 신선한 예능될까(종합)

입력 2019-05-27 1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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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현장] #익스트림액티비티#놀라움#웃음…‘스릴킹’, 신선한 예능될까(종합)


“한국에서 사업하고 싶어”

‘스릴킹’ 김수로, 뮤지, 송재림, 윤소희가 입을 모아 이번 예능프로그램에서 선보일 액티비티에 대한 ‘사업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 정도로 생소하며 새로운 액티비티를 소개할 예정. 여기에 ‘예능천재’로 지목받은 송재림의 재발견까지. ‘스릴킹’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놀라움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할까.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DDMC 빌딩 skyTV에서는 skydrama 예능프로그램 ‘스릴킹’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출연진 배우 김수로, 뮤지, 송재림, 윤소희가 참석했다.

이날 가장 먼저 유진규 제작센터장은 “처음 프로그램 시작은 해외여행 프로그램 중에서, 밥만 먹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근데 왜 꼭 음식이어야할까 생각했다. 세계에서 짜릿하고 특별한 경험이 없을까 했다. 사실 나도 스릴액티비티 하면 스카이 다이빙이나 번지점프만 생각했다. 근데 세계 곳곳에서 즐기고 있더라. 그 나라의 역사나 감성을 녹이는 것들도 있었다. 그래서 그런 것을 가지고 그 나라를 여행하는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겠다 싶어서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수로는 “‘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 이후로 제일 재밌게 촬영했다. 런던을 몇 십 번을 다녀왔는데, 그런 게 있는지도 몰랐다. 그걸 찾아낸 것도 재밌고 그런 게 있다는 사실이 큰 재미었고 놀라움이었다”라고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그는 “스릴만 있는 게 아니라 다양한 재미가 있다. 우리는 그냥 번지점프가 아니라, 생각하지 못한 번지점프였다. 이런 사업을 해야 하나 싶기도 했다. 정말 많은 칭찬을 해도 모자라다”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뮤지는 “sky드라마 채널의 아들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또 중복이 되면 어떡하나 내심 걱정했다. 근데 막상 와서 이야기를 듣고 영국에 가서 촬영했는데, 지금까지 볼 수 없던 것만 찾으셨더라. TV에서 많이 봤던 걸 또 경험했으면 지루한 면이 있었을텐데, 네 명 다 처음이었다. 처음 보여드릴 수 있다는 신선함에 넷에게 그런 원동력이 된 것 같다”라고 ‘스릴킹’에 대해 설명했다.

윤소희 역시 ‘스릴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는 “막내라 걱정이 많았다. 누가될까 걱정했다. 무서울 것 같다는 생각도 했는데 잘 챙겨주셨다. 정말 사업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체험을 하고 나서, 한국에서 해야겠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재밌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뮤지는 윤소희의 용기에 대해 칭찬의 말을 전했다. 뮤지는 “내가 굉장히 겁쟁이다. 그래서 미리 말씀을 드렸다. 제작진 분들께서 정 못하겠으면 말을 해달라고 했다. 예능적 요소를 맡았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소희 씨가 모든 걸 용감하게 하더라. 눈물을 흘리면서까지 했다. 그래서 막내 동생이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하는데, 근데 내가 빼기가 너무 민망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스릴킹’에서 시청자들이 느낄 수 있는 재미는 어떤 부분일까. 김수로는 “그게 걱정이었다. 사실은 첫 번째 촬영이 뭘 어떻게 해야겠다는 것보단 놀라는 게 더 많았다. ‘이런 게 있었어요?’라는 놀라움이 많았다. 이렇게 재밌고 놀랍고 신선한 게 시청자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었다. 촬영팀, PD, 작가님들에게 온전히 맡기는 게 좋은 것 같다”라며 “본인 스스로가 놀란 게 많았다. 사실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이런 게 한국에 있었으면 좋겠다는 부러움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유진규 제작센터장은 김수로, 뮤지, 윤소희, 송재림의 캐스팅 이유에 대해 “네 분들 모시기 힘들었다. 캐스팅을 하면서 우리나라 연예계에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고소공포증이 있나 싶었다. 대부분 그렇게 거절하셨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네 분을 만나서 행운이었다. 김수로 씨는 예능을 잘 하시는 걸 알고 있었는데 탁월한 리더십을 갖고 계시다는 걸 알게 됐다. 송재림은 이번 예능에서 발견한 예능천재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김수로는 “10년 간 예능을 하면서 이천희가 예능천재인가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근데 완벽하게 송재림이 그러니까 혼란이 오더라. 진짜 이 프로그램에서 10년 전 추억을 되살려줬다. 지금도 천재인가 아니면 진짜 이런건가 혼란이 온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마지막으로 김수로는 “영국가면 저길 꼭 한 번 가보고 싶다고 생각하실 것 같다. 이번에 새로운 여행을 추천해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스릴이 크게 위험한 부분도 없다. 저런 액티비티가 있구나, 4명이 행복하게 했구나 하실 거 같다. 여러분들에게 좋은 평가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를 높였다.

한편 ‘스릴킹’은 긴장과 도전을 즐기는 셀럽 4인 김수로, 뮤지, 송재림, 윤소희가 액티비티 마니아들의 성지로 불리는 영국을 찾아 실제로 익스트림 액티비티를 체험해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27일 월요일 오후 11시 첫 방송.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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