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베드신 질투…김용준 담배 물고 “젠장”

입력 2010-09-0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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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 사진 올려 화제

최근 SG워너비의 멤버 김용준이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한 사진이 누리꾼에게 큰 웃음을 주며 화제가 됐다. 김용준이 8월31일 공개한 사진은 자신의 연인인 황정음이 SBS 드라마 ‘자이언트’에서 베드신을 연기하는 장면을 씁쓸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착잡한 심경을 드러내는 듯 손에는 담배까지 들려있다. 더욱이 “젠장, ㅋㅋㅋ”라는 글까지 달아놓았다.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자 김용준은 1일 “ㅋㅋ 여러분, 사진에 대한 오해는 마세요! 설정샷이니까요!”라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 누리꾼은 “유머감각이 대단하다”, “덕분에 크게 웃었다”라며 즐거워하고 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김용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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