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 뉴스] 최종삼씨, 동아시아유도연맹 회장 선출 外

입력 2011-04-0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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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삼씨, 동아시아유도연맹 회장 선출

대한유도회 최종삼 부회장(63·용인대 대학원장)이 2일(한국시간)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동아시아 유도연맹 집행이사회에서 임기 4년의 동아시아유도연맹 회장으로 선출됐다. 동아시아유도연맹은 한국 중국 일본 북한 몽고 대만 홍콩 마카오 등 8개국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동아시아 유도선수권대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한편 문원배 대한유도회 심판위원장은 동아시아유도연맹 심판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박태환 53일간 전훈 마치고 일시 귀국

2월8일 호주로 떠나 전담 지도자인 마이클 볼(호주) 코치의 지휘 아래 올 들어 첫 해외전지훈련을 실시한 박태환(22·단국대)이 53일간의 훈련 일정을 마치고 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시 귀국했다. 박태환은 일주일 뒤인 9일 다시 호주로 떠난다.


김준기 동부 회장, 4강행 농구단과 만찬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이 2010∼2011 모비스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2일 충북 음성의 레인보우힐스CC로 원주 동부 농구단을 초청해 만찬을 함께 했다. 김 회장은 농구단 창단 이후 매년 선수단과 사무국 직원을 초청해 만찬 자리를 마련하고 시즌 중에도 여러 차례 경기를 관람하는 등 농구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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